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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픽시 썸머킷 일주일 체험,

Marc_ 201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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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픽시 썸머킷
하루하루 엄청난 폭염속에서 네스프레소 픽시 썸머킷 이벤트에 당첨, 한주간 커피에 푹~ 빠져 더위를 잊고 살았다.
4종류의 캡슐을 각각 10개씩 제공해주고, 새제품 픽시와 캡슐 모양을 본딴 컵 두개, 거기에 시원한 아이스커피 레시피메뉴얼까지 제공.
매주 100명의 체험자를 선발, 4,5번 하는 이벤트인데... 네슬레가 엄청난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스티브잡스는 기기를 팔아 이윤을 남기기보다, 아이튠즈의 컨텐츠로 돈을 벌겠다고 하였다. 왠지 네스프레소도 기기가 아닌 캡슐로 수익을 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좋은 모습이야! 

지금 에센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픽시는 정말 탐나는 제품인거 같다.
사이즈폭도 얇아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을뿐더러, 큰머그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컵받침대도 올릴 수 있다.
거기에 정말 유용한 자동 종료기능! 가끔 까먹고 전원을 내리지 않고 가면 에센자는 정말 불덩어리가 된다. 하지만 픽시는 시간이 지난면 알아서 전원이 픽! 하고 꺼져준다. 네스프레소 픽시 덕분에 한주동안 시원한 체험을 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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