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9 호주 워킹홀리데이, 서호주 코럴베이 일자리후기. 2년간 호주에 있으면서 퍼스(Perth)로 입국해서 줄 곧 서호주(WA)지역에만 있었다. 이유는 일단 다른 지역보다 넓지만 사람이 적었고, 일자리의 시급(pay)이 높았기 때문이다. 많은 워홀러들이 대도시(city)를 고집하는데, 나는 일부러 작은 마을만 돌아 다녔다.이유 역시 사람적고 한적한, 그리고 시급좋고 일자리 구하기 그나마 도시보다 쉬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호주에서의 일자리 정보를 공개하려고 한다. 앞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거나, 현재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Coral Bay 퍼스에서 그레이하운드 장거리버스를 타고 17시간을 달려가야 위치한 코럴베이. 처음에는 정말 멀기만 이곳을 가야하나도 생각했었지만 이곳에서의 시작으로 나의 호주생활은 대도시와.. Australia 2014. 9. 26. 더보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대형 프랜차이즈 서브웨이 샌드위치(Subway Sandwich) 페이슬립. 서브웨이에서 2012년 3월에 받았던 페이슬립이다. 내가 근무했던 서브웨이는 오지잡인데 시간을 많이 줘서 그런지, 오버타임이나 주말근무를 해도 시급은 동일하다. 시급은 AUD22.90 고정시급으로 페이슬립에 표시해준다. 처음 입사했을때 유니폼 디파짓으로 35불을 받는다. 그만둘때 유니폼 반납하면 돌려받는 돈이다.오지잡이다보니 세금이나 연금등에는 확실하다. 하지만 지역수당은 없다. 업무시간도 베이커로 일하다보니 새벽 5시정도에 일찍시작하여, 8시간풀로 일하고 오후에 투잡을 뛸 수 있기에, 시급이 고정이기는 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내가 워낙 서브웨이샌드위치를 좋아해서 하루에 무료로 1,2개의 샌드위치를 먹으니, 식비도 절약할 수 있었다. Australia 2014. 7. 3. 더보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의 대형슈퍼마켓 울워스(Woolworths) 페이슬립. 호주에서 콜스와 더불어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대형슈퍼마켓 울워스의 2012년 4월경의 페이슬립이다.콜스에서는 페이슬립을 종이로 받게 되어 분실위험이 크거나 못받는경우가 있었는데, 울워스는 좀 더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직원사이트를 통해 페이슬립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후 연금이나 세금환급에 편리했다.시급은 AUD23.64 부터 AUD53.20 까지 페이슬립에 자세히 표시해준다. 울워스 역시 기본페이와 10시오버, 주말페이로 나눠져있다. 그리고 지역수당 역시 포함되어 있다. 내가 근무했던 울워스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근무시간을 많이 주지않는다.콜스가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것일 수도 있다.일평균 약 4시간에 주말에는 거의 부르는 일이 없다. 하지만 투잡을 하던 나에겐 오히려 피로를 줄여줘 근.. Australia 2014. 6. 25. 더보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2,500불 연금 환급.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뒤, 비자가 만료되고 할일이 있다. 바로 연금을 환급받는 일이다. 한국에서는 직장에서 반, 본인이 반씩 국민연금에 납부하지만, 호주에서는 회사에서 전부내준다. 직원을 위해서! 그리고 연금회사도 다양하고, 본인이 정할 수 있다. 보통은 첫회사의 연금회사를 계속가져가며 한곳에 계속 모으는것도 좋다. 나는 2가지 연금회사를 등록하였고 그 중 한곳에 AUD2,983 의 연금을 모아놨다. 연금대행을 하기위해 꼭 준비해야할 서류- 연금회사명 - 멤버쉽넘버 - 연금을 불입해준 고용회사명 - 고용시작날짜와 고용이 끝난 날짜 - 연금회사에 통보되어있을 고객님의 호주 거주지 주소 - 본인 연금 펀드 발란스 체크 나는 연금역시 대행사를 통해 환급받았기에 위와 같은 자료를 미리미리 잘 챙겨놓았다. 연.. Australia 2014. 6. 14. 더보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의 대형마켓 콜스(Coles) 페이슬립 공개. 콜스에서 2011년 11월에 받았던 페이슬립이다. 보통 페이슬립을 퍼스에서 보내주는데 거리가 먼곳에 위치해 있다보니,주급을 받고 약2,3주 뒤에 종이 페이슬립을 받게 된다. 업무시간 또는 주말근무 등에 따라 시급은 AUD22.86 부터 AUD51.44 까지 페이슬립에 자세히 표시해준다. 솔직히 정확히 언제 어떤시급을 받는지 정확히 모르고 일했던 것같다. 하지만 워낙 기본시급이 좋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보통 캐쥬얼잡이기 때문에 주38시간이 넘었을때, 업무시간이 밤10시를 넘었을때,새벽12시(?)를 넘었을때, 일요일, 법정공휴일에 근무했을때 등, 다양하게 다른시급을 제공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정직한 호주회사이기에 이렇게 다양한 항목으로 칼같이 주급을 주는 것이다. 항목 중 Remote 는 지역특별수.. Australia 2014. 6. 12. 더보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보너스 3,100불 세금환급 워킹홀리데이 세금환급은 정말 짭잘한 보너스지만,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에이전시에 부탁해서 간편하게 받았다. 위의 이미지는 에이전시에서 보내준 호주정부 사이트에서 내이름으로 환급된 텍스내역을 보여주는 화일이다. Australia 2013. 10. 31. 더보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서호주 쿠누누라 일자리후기. 2년간 호주에 있으면서 퍼스(Perth)로 입국해서 줄 곧 서호주(WA)지역에만 있었다. 이유는 일단 다른 지역보다 넓지만 사람이 적었고, 일자리의 시급(pay)이 높았기 때문이다. 많은 워홀러들이 대도시(city)를 고집하는데, 나는 일부러 작은 마을만 돌아 다녔다.이유 역시 사람적고 한적한, 그리고 시급좋고 일자리 구하기 그나마 도시보다 쉬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호주에서의 일자리 정보를 공개하려고 한다. 앞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거나, 현재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Kununurra퍼스에서 자동차를 구입후 약 1주일간 약 3300Km 를 달려 도착한 정말 마을이다. 도시와 다르게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어서, 조금위험하기도 하다. 주변이 전부 농장이여서 .. Australia 2012. 9. 5. 더보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다. 대학원 졸업후, 잘 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그만두고 20대의 마지막 도전을 하였다.2010년 6월 18일부터 2년동안의 호주워킹홀리데이. 이런 멋진 경험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만나고 느꼈다. 앞으로의 내 인생에 있어서, 지난 2년의 경험은 언제가 꼭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퍼스 시티의 야경. Australia 2012. 8. 11. 더보기 ›› 2010.06.04 여행용 서브디카 ZS7 구입, 2010.06.04 여행용 서브디카 ZS7 구입, 17일출국을 앞두고 짐싸기 시작했다. 일단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DSLR를 메인으로 하고 간간히 찍을 수 있는 서브디카를 선택해야했다. DSLR이 동영상이 안되기 때문에 동영상을 기능의 기본으로 잡고 제품들을 좁혀나갔고, 그중에 소니와 파나소닉의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역시 소니는 풀HD라는 엄청난 기능을 제공하였고, 파나소닉은 라이카렌즈와 GPS기능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역시 렌즈의 포스는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나의 최종선택은 파나소닉 ZS7!! 조리개수치가 조금 맘에 걸리기는하지만, 12배광학줌과 처음이용하는 GPS기능, 거기에 라이카렌즈로 멋진 장면을 담아내야겠다. Dairy 2010. 6.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