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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Evernote), 포스트잇을 삼키다.

Marc_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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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에버노트는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 세상의 모든 노트는 필요없어지는 건가?!

이번엔 포스트잇을 장착하였다. 포스트잇의 컬러를 인식하여 원하는 폴더로 이동과 태크까지!

아이폰에서 사진촬영시 포스트잇 메뉴까지 추가되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중인 포스트잇 노란색을 테스트해보았으나, 다른색으로 인식을 한다. 왠지 "Post it for Evernote" 를 또 구매하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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